둘 중에 하나인 것 같은 문제가 엄청 많았는데 다행히 붙었다😆 2~3주 전부터 일주일에 세네시간정도 공부한거같고, sql 노랭이 책은 1회독 후 틀린문제만 다시 봤다. 사실 틀린문제 중 문제 너무 길거나 어려운건 유튜브로 해설 몇개 찾아보고 나서도 모르겠어서 그냥 틀릴 생각으로 안봤다. 전공자지만 데이터베이스과목을 이번학기에 수강하기 때문에 아는게 없는 채로 문제 풀다가 좌절하고 유선생 sql개발자인가 그 책 대충 읽고 챕터2까지만 다 풀었다. 그리고 기출은 서너회차 풀어보고 틀린문제들 다시보기 귀찮아서 개념인데 틀린 문제만 봤다. 이틀전부터는 다른 분들이 올려놓은 요약정리집에다가 오답 참고해서 모르겠는 부분은 추가적으로 적어놨다. 당일날에는 시험장까지 1시간 반정도 걸렸는데 가는 길에 퀴즐렛이라는 앱에..